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라스야마 치토세 (문단 편집) == 특징 == 후죠 고등학교 15대 [[학생회장]]. 보랏빛 장발의 시원시원한 미녀로 교내의 카리스마적 존재이다. 그러나 수법에 억지스러운 면이 많고 [[폭력]]도 주저하지 않는다. 때때론 --사실 자주-- 학생회장으로써의 권한을 남용하는 듯.[* 그런 주제에 학생회장으로서 제대로 자기 업무를 보진 않는 듯 하다. 학생회의 실질적인 업무는 거의 부회장인 아타루가 다 처리하고 있다고(...)] 자칭 토(土)속성으로 흙이나 모래를 손에 묻히고 공격하는게 기본이지만 광물이나 그걸 가공한 물건도 토속성으로 취급해서 [[무기]]로 쓴다. 아예 [[집]]에서는 [[취미]]로 가정농원을 재배하고 있으며 주위사람들에게 직접 재배한 [[채소]]를 나눠주곤 한다. 모래성 쌓기를 광적으로 좋아한다. 전투력도 상당하며 주로 땅 속성의 공격을 하는데, 그런거 없고 상대방을 땅에 묻거나 혹은 주변에 있는 물건으로 내려찍는 공격을 한다.[* 한손으로 문을 뜯어 들어올려 찍어버리고 남고생 한명을 날아가는 반동으로 문이 박살날 정도의 펀치력을 발휘하기도 하는 등 인간을 벗어났다.] 어릴 적 로카,타마 등에게 시달린 통에 유령에 약하다.[* 그런데 정작 결정타는 자기 언니였다. 기절했다 깨어난 직후 흑발 귀신만 찾았었다고...] 어지간히 무서워하는게 아닌지 탁자에 다리나 발가락을 부딪혀도 머리를 박아도 유령 제령에만 신경 쓸 정도였으며 유령을 무서워한다는 사실을 안 아타루가 즉석에서 허접한 유령 분장을 하고 달려들었는데 이게 또 먹혔다. 이 때문에 고스트 버스터 부를 창설할 계획을 세웠고 잠시 활동도 벌였으나 진상을 안 뒤에는... 이하 생략. 외모만 보면 쿨뷰티 계열의 조용하고 무뚝뚝해 보이는 인상이지만 표정 변화도 굉장히 다양하고 말도 많은데다 각종 정신나간 짓을 밥 먹듯이 해대는 [[얼굴값을 못 하는 사람|입만 열면 깨는 스타일]]이다.[* 미쳐 돌아가는 후죠 고교 중에서도 그녀의 광기는 그 중에서도 탑클래스이지만 게임 제작부 소속이던 로카를 위로하기 위해서 같이 게임제작부(가칭)을 만들거나 켄지가 잡혀갔을 때마다 귀찮아 하면서도 매번 도와주는 속깊은 면도 있다.] 켄지와의 플래그는 거의 없고 그만큼 비중도 적다. 그래도 16화에서 도시락 반찬을 젓가락을 집어 먹여줄려고 한다든가 38화에서 아래쪽에 타올만 두른 켄지의 알몸을 보고 얼굴을 붉히기도 한다. 그리고 39화에서 켄지의 집에 놀러 갔을 때 여성진들이 켄지의 어머니에게 어필하려고 할 때 혼자서 집 앞마당의 잡초를 신경쓰는 걸 보면 켄지에게는 별 관심이 없는 모양이지만, 소꿉친구 모구사의 난입(?)소식을 듣자 구멍을 판 뒤 그녀를 묻어버리려고 하거나 전 학생회와의 대결에서도 켄지가 트윈테일(타마)과 포니테일(치토세) 중 어느 쪽이 좋냐는 물음을 은근슬쩍 넘기자 충격 받는 모습이 나오기도 하는 등 아예 호감이 없지는 않은 듯. 켄지의 어머니와 이야기할땐 포니테일로 있다가 "아드님은 포니테일을 좋아합니다." 라는 대사와 함께 머리를 풀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전 학생회와의 대결 막판에 켄지가 타마 선배의 트윈테일을 풀어버리며 생머리가 더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하시모토 명선수의 모험도에서 켄지가 경기 도중 휘말린 후나보리를 감싸면서 공주님 안기를 시전하자 열받아서 차버리기도. 쉽게 말해 난 널 좋아하진 않지만 네가 날 안 좋아하는 건 용서하지 않음이다. 하지만 학생회장 진로편 이후로는 플래그가 제대로 꽂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